#전시 #오월의하루 #페르난도보테로전 #내셔널지오그래픽 #2026서울국제도서전
네번째 아기바오가 태어났어요!
지난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새로운 아기 판다가 태어났습니다. 2020년 선물처럼 찾아와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푸바오, 2023년 쌍둥이 루이·후이바오에 이어 새로운 아기바오가 태어난 것인데요. 과거 판다 열풍이었던 시절이 떠오르면서 괜시리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고요. 171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난 아기바오가 어떤 언니바오로 자라나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켜봐야겠어요.
오늘은 특별한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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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좋아하는 색은? <오월의 하루>
✅ 과장으로 말하는 그의 표현, '보테리즘' <페르난도 보테로전>
✅ 바다에게서 보는 특별한 이야기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 OCEAN>
✅ 책 덕후들아 모여라! <2026 서울국제도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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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월의 하루
기간 2026.05.01 ~2026.06.28
장소 로비 바이 컨템포러리 테일즈
공연시간 8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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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스포일러 및 주관적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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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딘가 모르게 닮은 두 남자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
사랑이라는 가면
예매하는 순간부터 극이 시작될 때까지, 수차례 그루밍 범죄를 소재로 하며 곳곳에 트리거가 등장한다는 경고가 나타납니다. 15살의 아직 앳된 소년인 오월은 화가 이환의 팬이자 조수로 그의 작업실에서 생활합니다. 이환이 없는 작업실에 하루가 방문하고, 오월은 하루를 경계하죠. 하루는 자신이 이환의 친구라고 소개하며 경계를 놓지 않는 오월과 이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오월에게서 자신과 똑같은 상처가 있음을 발견하고 진실을 마주하게 도와주죠.
변호
하루는 오래전 이환을 떠났고 그건 현실을 깨달았기 때문일 겁니다. 이환이 하루에게 속삭였던 너만 특별해, 너에게만 보여주는 거야, 너만 이해할 수 있어.. 같은 달콤한 말들은 오월에게로 전해져서 그를 가두고 있죠. 하루가 오월에게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단서들을 제시하지만 오월은 다 우리를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이런 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오히려 이환을 감싸기 바쁩니다. 그렇지만 그 말에는 오월도 자신이 겪은 모든 상황이 정상적이지는 않음을 알고있다는 사실이 비쳐지고 있죠.
위로
처음 오월과 하루가 만났을 때부터, 아니 하루가 오월에게서 자신과 비슷한 일을 겪었다는 걸 알게 된 대목부터 이 두 사람이 같은 인물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겨우 어둠 속에서 벗어나온 하루가 오월을 마주할 때면 어린 날의 자신을 보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래서 하루가 오월에게 건네는 모든 말들이 어린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의 손길처럼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오월이 하루 빨리 현실을 깨닫고 그 어두운 터널에서 나오기를 바랐을지도요.
by.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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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페르난도 보테로전
기간 2026.04.24 ~ 2026.08.30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장소 페르난도 보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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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스포일러 및 주관적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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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페르난도 보테로의 다정한 시선이 담긴 전시
보테로의 볼륨을 높여요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페르난도 보테로. 화면 가득찬 인물과 사물, 풍성한볼륨, 그 안에 담긴 유머와 따뜻한 시선은 그의 작품을 대표하는 '보테리즘'입니다. 그의 과장된 표현은 단순한 언어가 아닌, 인간의 존재감과 감정을 더 깊고 강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는데요. 이번 전시를 통해 그의 조각, 회화, 드로잉, 정물 등 다양한 예술품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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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에서 아름다움과 관능성은
형태가 지닌 풍부함을 드러내는 데서 나온다
그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인물이 풍성함을 넘어 뚱뚱하게 표현되고, 사물도 넓적하게 캔버스를 꽉 채우곤 합니다. 이는 단순히 형상을 희화하하려는 것이 아니예요. 그의 독특한 표현 방식을 통해 인간의 존재감과 감정을 더 강력하게 전달하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그의 작품을 멍하니 보고 있자면요, 처음에는 기분이 나쁘기도 했다가, 이내 웃음이 픽. 작은 미소를 흘리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11년만에 돌아온 보테로의 세계
이번 전시는 23년 작가 작고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첫공식 대규모 전시인데요. 2015년 이후 11년만에 한국에서 다시 선보이는 보테로의 세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순한 인물화 뿐만 아니라 라틴의 일상, 축제, 가족, 그리고 서커스, 투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 그가 속했던 라틴의 문화를 엿볼 수 있어서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명확하고 개성 넘치는 그의 그림체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요. 그가 조금 더 긴 시간 세상에서 그림을 남길 수 있었다면, 아주 좋은 웹툰 작가로서도 활동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재밌는 상상도 하게 되더라고요.
by. 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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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게서 보는 특별한 이야기 <내셔널지오그래픽 특별기획 OCEAN>
바닷속 또다른 세상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저는 물을 엄청 사랑해서 그 안의 세계도 너무 궁금하더라고요.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찍은 사진에 디즈니의 이야기를 입혀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바닷속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주식회사 퍼블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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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덕후들아 모여라! <2026 서울국제도서전>
국내 최대 책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도서전은 '인간선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데요. 총 18개국 538개의 출판사와 기관이 참가하며, 국내외 작가와 연사 326명이 참여해 총 416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올해 주제인 '호모 두두리'는 한국 신화에 등장하는 도깨비의 원형인데요. 주최 측은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창조성의 가치를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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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영화 <오싹한 연애>와 <시네마 천국>으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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