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플리백 #전시 #여름을닯은우리 #LP카페 #전시관 #광진미래기술체험관
짧은 가을을 느끼며🍃
언제 뜨거웠는지 모르게 밤낮 일교차가 많이 커졌어요. 점심 시간에 잠깐 밖을 나가 산책할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한 날씨가 찾아왔습니다. 봄과 가을이 짧아지면서 그 계절의 소중함은 더욱 강해졌는데요. 지금부터 한달 정도가 정말 귀하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무겁지 않은 옷차림으로 바람을 느끼며 잠시 산책로를 거닐어보는 건 어떠세요?
오늘은 특별한 공연과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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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필 뒤에 지우개가 있는 이유 <플리백>
✅ 여름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여름을 닮은 우리>
✅ 훌쩍 떠나고 싶을 때, LP 카페!
✅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AI를 만나다! <광진미래기술체험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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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플리백
기간 2026.06.19 ~ 2026.09.06
공연시간 90분
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연령 19세 이상 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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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스포일러 및 주관적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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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헤라'에 딱 걸맞는 여자의 인생 이야기.
지독히 외로운 여자
뭘 해도 잘 안 풀리는 것 같고,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은 지독한 외로움에 갇혀 사는 여자가 있습니다. 바로 주인공 플리백인데요. 사람 이름이 플리백이야? 싶지만, 'fleabag'의 사전적 의미는 더러운 몰골을 한 사람입니다. 갖춰지지 않은 주인공을 빗대어 설정한 이름이겠죠. 1인극이 시작되면 플리백은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보따리 풀듯이 꺼내놓습니다. 자신이 겪었던 수많은 남자들, 사건 사고들, 그리고 현재 자신의 처지를 털어놓죠. 정제되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를 좇아갑니다.
이해와 오해
제 주변에 플리백 같은 인물이 있다면 저는 그다지 응원하진 않았을 겁니다. 그냥 비관적으로 사는 삶을 관망하는 데 그쳤겠죠. 사람들은 주변의 이야기에 지나치게 관심을 보이면서도 또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오해하고 판단하기를 좋아합니다. 제가 플리백의 이야기를 보기 전까지 가졌던 생각들처럼요. 그런데 생각보다도 사람들의 사고방식은 비슷하고, 들춰보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요. 이해와 오해는 정말 한끗 차이인 거죠.
연극의 요소
극의 줄거리는 호불호가 짙을 주제입니다. 블랙 코미디, 성적인 내용, 희망적이지 않은 흐름까지. 개인적으로 저는 깊게 공감하진 못해서 불호에 조금 더 가까웠어요. 그렇지만 이 연극을 보면서 느낀 점은, 연극을 보고 느낄 때 극의 스토리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특히나 1인극이기 때문에 배우의 연기 호흡이 여실히 느껴졌는데요. 미디어 채널을 통해 보는 게 아니다보니, 정말 다양한 요소들이 상응해 관객의 경험으로 남는 거죠. 그래서 이 공연이 조금은 다크하고, 매니악해도 한번쯤 추천하고 싶기도 하고요.
by.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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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름을 닮은 우리
기간 2026.04.30 ~ 2026.11.22
장소 그라운드시소 한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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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스포일러 및 주관적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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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의 반짝임을 닮은 계절, 여름. 작가 성률이 보여주는 그 찬란한 계절 속의 우리 이야기.
청춘과 닮은 계절
무더운 이번 여름의 끝자락. 여름의 반짝임과 뜨거움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청춘'이라는 계절. 작가 성률이 원화, 드로잉, 영상 등 140여 점의 작품을 통해 표현한 풍경을 따라 걷다보면 우리는 마치 그 작품 속을 걸었던 기분이 듭니다. 청춘이 오기 전 날것의 모습, 청춘 가운데 뜨겁다 못해 불탔던 우리들, 그리고 그 끝자락에 시린 모습까지. 여름의 옷을 입은 청춘의 계절로 초대한 그의 초대장을 살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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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애는 가을, 아니 여름
제 최애 계절은 몇년 동안 '가을'이었는데요. 문득 성률 작가의 작품들을 보다보니 여름이 좋아지게 됐습니다. 푸르다 못해 찬란한 그 작품들을 바라보다보면 그 속에서 뜨거운 햇빛을 온몸으로 받고 싶고, 또 시원한 그늘 아래서 잠시 땀을 식히고 싶기도 하고요. 마지막으로 꾸미지 않은 채 뜨거움 아래에서 자유롭게 거니는 인물들을 통해 해방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여름, 단순히 덥고 뜨겁기만 했던 그 계절이 벌써 보고 싶은 건 왜일까요.
그라운드시소의 2026년.
저는 그라운드시소의 전시를 방문할 때마다 많은 기대가 되는데요. 다른 전시관들과 다르게 공간을 좀 더 감각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 같아요. 이번 <여름을 닮은 우리>도 단순히 작품을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공간 자체를 작품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그리고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사람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공간적인 전시도 빼놓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원화가 주는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전시, 아직 오지 않은 청춘을 기다리고, 지나고 있는 뜨거운 청춘을 응원하고, 또 한때 치열했던 청춘을 그리워할 수 있는 모든 세대에게 참 귀한 전시가 아닐까 싶어요.
by. 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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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 떠나고 싶을 때, LP 카페!
가끔 마음이 답답하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잖아요. 저는 혼자 여행하는 걸 참 좋아하는데요. 사람들과 북적이며 함께하는 여행도 재미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생각하는 순간도 사랑해요. 그렇게 혼자 여행을 떠나면, 요즘엔 LP 카페/LP 바를 찾아봅니다. 오롯이 혼자를 즐길 수 있거든요. 님도 혼자만의 시간에 뭘 할지 고민이라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 바이닐 강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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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AI를 만나다!
Ai, 로봇, XR, 자율주행 등 새로운 기술들이 쏟아지는 요즘! 그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는 공간이 서울에 있답니다! 바로,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인데요.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아이와 함께, 친구와 함께 세대 맞춤형 미래 역량을 쌓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지금 바로 달려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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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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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영화 <덩케르크>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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