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디디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무척 설레는 금요일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소개할 콘텐츠는 JTBC 예능 <플라이 투 더 댄스>입니다. 작년 가을 전 국민을 춤으로 들썩이게 만든 스우파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한국을 넘어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을 사로잡기 위해 가장 핫한 댄서들이 뭉쳤다고 합니다!

또 긴장하게 만드는 배틀 프로그램? 아니죠! 완전 힐링 그 자체입니다. JTBC 유명 예능 프로그램인 <비긴 어게인>의 춤 버스킹 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아이키와 리정, 국내 NO.1 댄스 스튜디오 ‘원 밀리언’의 리아킴과 에이미, 하리무, 보깅 댄서 러브란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스킹 공연에 빠질 수 없는 음악 천재 헨리까지 갓벽한 캐스팅입니다.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 할렘, 브루클린 브리지, 타임스퀘어, 워싱턴 스퀘어 파크 등 핫플레이스에서 K-dance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그들은 이제 곧 LA로 향한다고 합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한다는 건

저는 이미 화려한 그들의 춤에 눈을 사로잡혔고, 춤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그들의 모습에 마음까지 뺏겨버렸습니다. 춤이 좋아서 추고, 춤출 때 행복해하는 그들을 보면서 제 가슴속에도 작은 열정의 불씨가 타올랐는데요. 덕분에 제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열정적인 마음이 드는지 다시 떠올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님도 댄서들과 함께 (간접적으로나마) 미국 여행도 떠나보고, 더불어 자신이 좋아하는 걸 한 번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