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월간남친 #태풍상사 #대한민국에서건물주되는법 #은밀한감사 동네 한 바퀴
안녕하세요, 님.
지치고 무기력할 때는 뭐부터 해야할지 손에 잡히지도 않잖아요. 제가 요즘 딱 그렇습니다. 할 건 많은데 뭐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은 기분.. 근데 일이 많다고 계속 그것만 바라보고 있으면 시야가 좁아지는지 더 아무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그냥 목적지 없이 바깥으로 나가서 슬슬 산책하다보면 기분 전환되면서 머릿속이 살짝 환기돼요! 님도 가끔 생각이 꽉 막힌 것 같을 때면 가까운 동네 한 바퀴 산책 해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오늘은 드라마 두 편을 준비했어요.
즐겁게 읽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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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를 구독하시겠습니까? <월간남친>
✅ 네, 태풍상사입니다. <태풍상사>
✅ 내 건물에서 납치가 일어났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 사내 기피 대상 1호들의 로맨스 <은밀한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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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간남친
연출 김정식
작가 남궁도영
출연 서인국 지수 서강준 이수혁 유인나
공개일 2026.03.06 (10부작)
플랫폼 NETFLI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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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스포일러 및 주관적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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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하며 진짜 사랑을 찾아 떠나는 로망실현 로맨틱코미디
찐 미연시에 빠져들다
바쁜 현실에 지친 웹툰 PD 미래, 매일 야근과 마감으로 눈코뜰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물론, 남자에게도 관심을 가질 여력이 없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혹한 제안이 하나 들어오는데요. 바로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 서비스 '월간 남친'의 베타 테스트 였습니다. 단순한 마음의 테스터로 시작해서 점차 현실감있는 서비스에 빠져들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그녀는 점차 깊어져가는 가상 세계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화려한 가상 남친들
드라마 구성 자체가 가상 남친 서비스를 체험해 보는 데 있기 때문에 메인 남자주인공 서인국을 제외하고서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수혁, 서강준, 옹성우, 이재욱, 김성철, 박재범 등. 내로라하는 인물들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어서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었네요! 미래가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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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의 재발견
방영 전부터 많은 논란을 가져왔던 지수의 연기력. 개인적으로 저는 이번 작품만 놓고 봤을 때는 알맞는 옷을 입었다고 생각해오.목소리가 너무 째지는 듯한 발성, 어색한 몸짓 등이 AI 서비스와 점목한 이번 작품과는 꽤 잘 어울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작품을 거치면서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는 것도 있겠죠! 지수의 연기가 걱정되어 작품을 주저하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전형적인 로코로 다양한 남주들로부터 설렘을 느낄 수 있습니다!
by. 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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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풍상사
연출 이나정 김동휘
극본 이준호 김민하 김상호 김재화
출연 이승기 배수지 신성록 문정희
방영 기간 2025.10.11. ~ 2025.11.30.
방송사 tvN
시청 플랫폼 티빙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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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스포일러 및 주관적 의견이 담겨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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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눈에 철없는 한량 같은 태풍이 갑작스런 아버지의 부재로 떠안게 된 태풍상사의 이야기.
폐업 신고 알아보세요.
평생 진영이 피,땀 흘려 일군 태풍상사가 IMF로 위기를 맞습니다. 진영은 어떻게든 회사를 살려보려 하지만 계속되는 어음 부도 상황은 나빠지기만 하죠. 그 와중에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그의 아들 태풍에게 태풍상사의 존폐 여부가 달리게 됐는데요. 누가 봐도 철 없는 압구정 오렌지족인 그가 회사를 물려 받아 운영하는 건 상상도 못할 그림입니다. 그런 그에게 주변 사람들은 폐업 신고 절차를 알아보라고 하고, 상속 포기하면 빚도 사라진다고 일러줍니다. 아버지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사무실에서 태풍은 이 회사를 다시 일으켜보겠다는 다짐을 하죠.
생존 싸움
작품 속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태풍을 향한 열등감으로 꽉 막힌 현준과 그의 아버지 박호의 이야기인데요. 태풍이 뭘 해도 온갖 방법으로 훼방을 놓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이들의 관계보다도 태풍상사에 소속된 직원들을 살펴보고 싶습니다. 진영이 태풍상사를 건실한 회사로 만들기까지 함께 고군분투한 가족같은 이들인데요. 생계가 어려워지자 다른 회사를 찾아 떠나는 현실적인 선택을 하고,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위험천만한 일도 벌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마음 한켠에는 내 젊은 날 열정을 불어넣은 태풍상사가 다시 건재해지길 바라는 소망을 품고 있죠. 시간과 정이라는 게 참 떼어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꽃은 최선을 다해서 이기고 있는 거야,
열매를 맺기 위해
원래는 상사맨이 아니라 꽃을 다루는 원예를 하고 싶었던 태풍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가지 끝에서 지고 있는 꽃을 보며 해준 말을 떠올립니다. 사람들은 지는 꽃을 보면서 좋은 시절 다 갔다고 안타까워 하지만 사실 꽃은 그 다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라고요. 그러면서 쓰러져가는 태풍상사도 그 다음의 도약을 위해 잠시 지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누구나 살다보면 아무리 부단히 살아내도 힘에 부칠 때가 생기는데 그럴 때 이거 밖에 안되는 현실에 좌절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정말 꽃을 생각하면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시절이 지더라도, 그 다음에 더 바라던 바를 이루는 시기가 오는 거니까 우리도 그런 시기를 지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by.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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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물에서 납치가 일어났다!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대한민국에서 '건물주'란 흔히 모든 권력 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명제의 전제는 '빚이 없는' 건물주라는 것인데요. 여기, 은행 돈을 끌어다가 건물주가 된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빗살 좋은 건물주이지만, 실상은 이자에 허덕이는 개살구일 뿐이죠. 그런 그에게 우연히 큰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바로, '납치극'에 협조하는 것이죠. 과연 그는, 우당탕탕 납치극에서 돈과 함께 잘 빠져나올 수 있을까요?
ⓒ 디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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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기피 대상 1호들의 로맨스 <은밀한 감사>
사내에서 '떴다!' 하면 다들 무서워 하는 감사실장과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의 은밀한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오는 4월 25일부터 tvN 월, 화 방영되는데요. 신혜선과 공명, 김재욱이 출연합니다. 어떤 케미로 오피스 로맨스 물을 만들어낼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 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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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콘텐츠합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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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연극 <나의 죽음을 애도하기>과 뮤지컬 <킹키부츠>로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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